겸손해보이려고 그렇게 노력한 사람이 상장 이후엔 빽햄 관련 영상에서 아나운서한테 빽햄 사태라뇨! 라고 호통치고. 이야기할 때 턱 괴고. 설득을 할 마음보다는 호통을 치러 나온 것 같다.
완전히 골목식당에서 자신이 훈계하던 빌런의 방식으로 소비자와 싸우려 한다.
이런 댓글이 기억에 남음.
빽햄은 솔직히 별로 신경 안썼는데. 저 영상을 보고 이 댓글을 보니까. 좀 마음에 남긴 하더라.
난 빽햄이나 소스보다는 사과당 사건이 제일 큰 문제라고 봤거등.
-추탭갈
https://youtu.be/g8JwV76lKok?feature=shared
이거 본거 아녀?
그 댓글 남긴 사람이 본듯. 내용이 비슷하면
난 똑같은거 같음. 다만 우리가 봤던 필터가 바뀐거지
백종원 가게들 문제는 과거부터 계속해서 터졌던거고
다만 지금 이미지 나락? 정도로 하락한건 상장한다고 좀 무리하게 했던게 여기저기 한꺼번에 터져서 그렇고
프랜차이즈 관리 못 해서 생기는 문제를
대표가 남탓하는거 좀 웃기던데..
사람성격에 나이가 영향없을순없다
전부터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긴 했음 장점이 더 많아보여 그냥 넘어갔지
난 그냥 지금 상황 돌아가는 게 너무 재밌음
본성이 드러나는거지
아..근데 존나 물어 뜯는다 ㅋㅋ 그렇게 빨아대더니 여론 순식간이네 ㅋㅋㅋ
본인 스스로 초심을 찾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예산 시장 초반에 국밥거리 가지고 난리칠떄도 좀 웃긴게
옆테이블에선 소주세병넘게 까고 잘먹고 있는데
맛없다고 먹뱉함 ㅋ
정작 나중에 보니 장사 잘만되는 집임
음식 아무렇지 않게 뱉어대는건 진짜 좀...
ㅇㅇ? 진짜면 이미지메이킹 잘하는 양반이었네??
해명 태도도 문제고 내용도 문제였지.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지 논점이탈하는 해명만 주구장창 해댐
그마저도 쉴드들 있을때는 통했는데 쉴드 떨어져나가니까 개털린거지만
방송 그만 처 나오시고
CEO답게 회사일이나 봤으면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