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 이렇게 부당하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는데 왜 국제사회는 아무도 한국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지금 : 어우 똑같은 제국주의 국가들한테 제국주의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니까 듣고 싶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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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가르치는 이유
한국은 독립하기 위해 뭐했냐?
하는 원종이들 아닥시키기 위해서
했다고 이 ㅅㅂ 일뽕새끼들아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 보니까 고종은 특사 보내놓고 자기랑 연관된 거 들키지 않으려고 특사들 신임장에 옥새 안 찍어줬다더만
그런데 웃긴게도 이렇게 해도 고종 폐위됨
사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예를들어 미국에게 쳐맞으면 아무도 신경 안쓰거나 오히려 당한놈이 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함
강도한테 다른 사람이 강도질한다고 도와달라고 해봐야 먹히겠나
같이 안뜯어먹히면 그게 다행이지
러시아는 악의 중심 전범국이지만 이스라엘은 영토방위 전쟁중임 ^^
대한제국 도와준다고 해도 아무 이득이 없으니까
지금도 다를바 없음
일진에게 괴롭힘 당해 힘들다고 다른 일진에게 하소연해봤자
삥뜯기기 밖에 더 하겠나
그나마 조미수호통상조약 때문에 미국이 조선을 도와 줄수 명분이 있었는데 외교적으로 일본이 먼저 미국에 설득을 시킴
국사교과서는 당시 한국의 인종적위치가 중국인보다 한참 아래로 규정됬다는걸 안가르쳐주니깐
애초에 저런 문제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기 마련이라 역지사지로 봐야하는데...
우크라이나나 팔레스타인, 침공설이 도는 대만등에 우리가 굳이 국익과 무관하게 손익계산 안 하고 도울 생각이 드는가?만 따져봐도 금새 답 나옴.
오히려 지금 우크라이나 꼴을 보면 6.25 당시 우리나라가 기적적인 도움을 받은 셈임.
재네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대충 세계 갈라먹을 준비하는데 왠 거지가 동냥하러 온기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