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프로듀서 마크 플랫
"어렸을 때 영화를 보러 가서
중간 휴식이 있는 뮤지컬이나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위키드에서 제가 꿈꾸던 것이었어요.
중간 휴식이 있으면 좋겠다고요"
"근데 제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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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 처럼 ㅋㅋ 하려고 했는데
영화제작사 측에서
님 돌았음?
하면서 철퇴맞았나 보넼ㅋㅋㅋㅋㅋㅋ
진짜 뮤지컬 처럼 만들려고 했나보네
난 위키드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일부 파트가 너무 지루했음.......물론 그게 다 빌드업이엇겠지만......
좀 길었어......
그정돈가 싶었는데 보면서...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 하려고 했나 ㅋㅋ
나중에 파트1,2 연속상영 같은거 하겠지.
반지의 제왕도 한방에 다 찍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