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먼 형제여
아까 잠시 자네를 보러 왔다가
이 아엘다리 암살자가 자네의 침실에 숨어있던걸
내가 잡았다네"
"이 곳의 방비가 이렇게 허술해서야
이거 원 안되겠구만"
"이 외계인은 내일 아침
모두가 보는 앞에서 참수해버릴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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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비 암살미수로 사자↗을 사형에 처한다
길리먼은 사실을 말했고
라이온은 자신에게 조카가 생겼다는 사실에 기절했다
사자의 밤이라고 불리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라이오넬 헤러시가 아니라니 많이 참았네
???:좋은 말 할때 그엘다를 내려놓게 형제여
라이오넬 헤러시 발발 1일전
길리먼은 섭정비의 영혼석을 레이스본으로 만든 이족보행 병기에 이식하고
레이스본 덩어리와 관계를 맺었다
여름이였다
로갈 돈은 길리먼에게 말하였다.
" 너 밤에 작작 시끄럽게 소리 좀 내지 마라! 너, 야동 보냐? " 길리먼은 아무대답도 못했다. 그러나 이윽고 암컷 아엘다리 하나가 임신한 채로 왔다. 순간 로갈 돈은 깨달고 길리먼을 물끄러이 쳐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