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로 담궈먹던 중국 배추
생긴걸 보다싶이 너무 빈약해서 원래 무를 이용한 무 김치가 한국인 주력 김치였음
심지어,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배추 종자 수입이 안되면 형질 보존이 안되어
저것보다 더 빈약한 상태의 배추도 나오기 싶상이였음
이때 우장춘 박사 등판
빈약한 중국 배추 품종 개량에 성공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큼직하고 속이 꽉찬 한국식 배추 품종이 탄생하게됨
덕분에 이 배추로 김치 담구는게 무 김치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이때부터 배추 김치가 주력이었던 무 김치 포지션을 완전히 대체하게됨
요약
오늘날 우리나라 배추는 우장춘 박사가 개량한 품종
씻은 배추 줄기 같다
싶상 -> 십상
난 쉽상인줄 알고 검색해봤는데 십상이래
십중팔구 or 십상팔구의 준말이래
좀 과대해석 일수도 있는데.
우리가 배추를 저렇게만들어서 김치를 배추로 만든 전통이 됬다 이걸로 중국 조용히 못시키나?
빛장춘... 또 당신입니까...
사실 생물관련 전공자들은 우의 트라이앵글로 더 기억하고 있지.
세계적으로도 이게 더 유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