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든 생활이었어도 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이 있었기에
잘 자라났는데 이제는 다 안계신게 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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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못 받고 크면거 배운게 그거라서 그래...
잘했네 대단하다...싶었다가 마지막에 너무 씁쓸하다. 구매한 아파트에서 같이 있고 싶었을 분들이....음....ㅠㅠ
고생했수다...
힘내라... 나는 35에 샀는데 특공에 신혼 애기특혜에 첫구매까지 다써서 운좋게 구매함
4살까지 옥상 단칸방 살면서 쫄쫄굶다가 그래도
우리 애기세대는 처음부터 따뜻한 신축살수 있겠구나해서
기분 최고였지
아이고. ㅠㅠ
ㅠㅠ
저렇게 밝게 썼지만 아파트 들어가고 펑펑 울었겠지...
대단하다 저 사람
ㅠㅠ
물질적으로 부족했을지언정 할머니는 생전 손주를 챙기는 하루하루에서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셨을거라고 본다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거나 물질적으로 되돌려드리지 못했어도
글쓴이가 어긋난 행동을 보여드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 은혜를 갚은 것이겠지
받은 사랑은 후손에게 전해주면 됨.
토양은 거칠었을지언정 햇볕은 따뜻했기 때문에 큰 나무가 자라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