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 제갈량이 단명한 간접적인 이유 +52 [26]

댓글(26)

• 매우불량02/01 답글달기

  나라가 망할 정도로 패했는데, 그걸 몇 년 사이에 원정 나갈 정도로 복구시킴

• 루리웹-719898412602/01 답글달기

  유비를 있게한 그 정이 유비를 몰락시켜버림..

• 카나그라드02/01 답글달기

  이릉대전은 정치가이자 군주로써 최악의 실책이었지만
  
  그 미련한 선택이 유비라는 인물을 완성시켰다는 기분은 있음

• 루리웹-631389601402/01 답글달기

  이릉대전을 안하면 유비가 아님ㅋㅋㅋㅋㅋ

• 루리웹-201033422502/01 답글달기

  경이적인 능력이긴했음 이릉 이후 그거보다 더 큰 군세를 그정도 시간에 만들어 들이받았으니 ㅋㅋㅋ 혼자 장관 다하고 총리다하고 장군까지 한 상태로

• 아쿠아님만세02/01 답글달기

  한잔 해 캐릭터성 완벽해졌잖아
  
  ???: 난 현실이라고 시발

• aaa용사02/01 답글달기

  이릉대전 자체는 피할 수 없어
  융중대에서 가장 중요한게 형주와 한중에서 동시 출병임
  근데 형주를 빼앗긴.상태에서 그냥 놔두면 북벌이 너무 힘ㄷ.ㄹ어짐

• 라이센02/01 답글달기

  그렇다고 유비처럼 하지 말았어야 했음
  
  유비 지가 병법에 능한거마냥 저러고 있으니

• aaa용사02/01 답글달기

  이겼어야 하는데 육손이 너무 잘난거지
  융중대의 기본 골자는
  유방이 항우 상대하듯이 한쪽에서 주력군 물고 있는 동안 다른쪽에서 치고 올라간다라
  관우가 형주를 빼앗김으로서 대전략이 망가진거

• 박쥐얼간이02/01 답글달기

  제갈량 사망 나이 54살라는 것 감안하면 완전 단명은 아니지만 분사로 죽은 육손이 62살 라는 것 감안해도

• ㅡ_-]す~02/01 답글달기

  연의 창작이고 능력있는 사람들도 많았음
  
  대표적인 인물이 마충 장억
  
  마충 장억이 연의에서는 축융부인인가랑 맞다이까다 깨갱한걸로 묘사되지만 정사에서는 대단한 사람들임
  
  마충은 이릉대전끝난후 백제성에 있던 유비를 찾아갔는데 마충이랑 얘기하더니 유비가 나는 황권을 잃었지만 마충을 얻었다고 크게 기뻐했음 그뒤로 제갈량이 한중에 있으면 성도에서 내정을 하고 제갈량이 성도로 돌아오면 남방 이민족들 진정시키는데 주력했음 그래서 오나라와 다르게 제갈량이 한증 전력을 고스란히 북벌로 돌릴수있었고
  
  장억도 연의에서는그저 그런 인물로 소개되지만 마충과 더불어서 남방 이민족들 진정시키는데 평생을 바쳤는데 강유시절까지 남방 이민족들을 조용하게 만들었음 강유가 4차 북벌인가에서 걸을 수도 없어서 지팡이 짚고 다니던 장억도 참전을 했는데 강유가 만류를 했지만 고집대로 출진을 했고 5천의 병력으로 위나라군 1만명과 싸우다 전사했으나 당시 전투에서 위나라군 피해가 더 커서 뒤늦게온 강유가 나머지 위나라 군사를 정리하고 장억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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