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6 발표 전 생각해보자
뉴비 유입 시키려면 PS3 꺼내야 한다고 레이븐과 링크스들이 피토했던 게 2년 전이고
프롬 게임 팬들에게 아머드 코어 후속작 내놔달라 이러면 블러드본 PC판 출시 급의 분탕 취급 받았음
애초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2012년임. 세대가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 그 시절에 아머드 코어를 마지막으로 즐긴 팬들이 얼마나 남았을 거라고 생각함?
근데 아코6가 몇백만장 팔아제끼면서 성공했다면 이건 단순히 추억팔이 잘 해서 올드 팬들이 사줘서 성공한 게 아님. 새로운 게이머들 상대로도 아코 시리즈의 매력을 잘 보여줘서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 거지
애초에 추억팔이 하나만으로 저 정도 흥행 뽑아내는 게임은 없음. 특히 요새 게임판에선 더더욱
추억팔이라도 기본적으로 완성도가 후달리먼 되려 능욕인데 추억만으로 똥같은걸 좋아해 주겠냐고...
추억팔이라도 잘하면 박수 쳐줘야함
그거도 못하고 능욕이나 하는게 한무더기라
아코 원래 30만장도 안팔리던 게임 아니었음? 추억팔이로만 나왔으면 수백만개 팔릴 수가 없는 게임임
틈새라서 성공했다면
저 장르만 팔면서, 돈빨아 먹는 짓거리하는 쓰레기 회사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없다? 틈새라서 성공한거 아님.
잘 만들어서 성공한거임.
그들에게 창세기전을 플레이시켜라
추억팔이로 성공할 수 있다면 그 전략에 온힘을 쏟았다는 것이다..
추억도 팔 수 있게 가공을 해야 팔리는 것이라서 그만한 노력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추억팔이전략을 짜고도 안 팔렸다면 그 원성은 두배가 아닌, 세배 이상으로 돌아올지니
수도고도 솔직히 최근 몇 년 동안 시뮬이고 아케이드고 레이싱 게임들 죄다 조져서 빈집털이 성공한 감이 없지 않지만
애초에 못 만들었으면 빈집털이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