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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 25/01/31 18:07 | 추천 37 | 조회 48

[유머] KBO) KBO에서 '메이저산'의 위력을 체감한 경우류 甲 +48 [26]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93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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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


메이저 5선발급인 페디가 한 단계 도약을 하고자 kbo에 1년간 뛰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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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kbo를 씹어먹는 괴물이였다....


특히 스위퍼 궤도가 미쳐돌아가서, 타자들이 대응을 못할 정도였다...

[kbo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했는데, 그때 쓴 구종이 스위퍼]


딱 1년 뛰고 다시 메이자로 가서... 잘하고 있다.
[페디가 kbo에 감사하다고 하는게, 적극적으로 케어를 도와줬다고... 다른 선수들 한데도 kbo를 적극 추천할정도이다.]


몇몇 선수가 kbo에서 성공한 후 메이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가 늘면서, 


마이너 유망주들이 돈은 적더라도 일본리그를 안가고, kbo로 유입되는 선순환이 생겼다.

[일본은 참고로 외국인 제한이 없다. 그래서 쓰다가 삐끗하면 안쓴다. kbo는 어쨌든 어지간하게 꼬라박지 않는 이상 기회를 계속 주는 점이 좋다.]

[kbo 케어는 꽤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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