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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애기가
"ㅋㅋ이건 안일어나곤 못 배길껄?"
수준의 방법을 동원한다냐...
애기들도 나름 인지도 하고 생각도 하고 그러는거 같긴한데 ㅋㅋ
내 조카는 한 3~4살때쯤에 나 자고 있으면 얼굴에다가 싸커킥 날리거나
배위에서 스탬핑 해서 깨우더라고 ㅋㅋㅋ
순간 발끈해서 쳐다보면 막상 애는 해맑은 표정으로 안겨오니까
화낼수도 없고 ㅋㅋㅋ
존나 터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살은 몸을 잘 못가눔 + 나의 행동으로 남이 아프다는게 잘 인식이 안되있음
ㅇㅇ. 아프다는건 인지못하지만, 뭔가 자기행동으로 상대쪽에 리액션오는거에서
나름의 추측을 하거나, 그 리액션 자체로 즐거운가봄 ㅋㅋ
그 조카넘 기저귀 차고 다닐적엔 기저귀 찬 엉덩이로
즈그 아빠나 엄마 내가 누워있는 얼굴에다가 엉덩이 처문대는걸 즐겼더랬지...
아빠 발작...ㅋㅋㅋㅋㅋ
그냥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사람 얼굴에 씌운 다음 후려치는 걸 보니까 프로의 실력이다
일점타격보단 역시 면 제압이지
나도 아빠얼굴에 물총쏘고 그랬었는데 그 업보를 물려받아서 이제 20개월되는 우리아들은 몸위에 올라타면서 놀다가 그래도 안일어나면 손가락으로 눈찌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