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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머니가 끓여준 라면 먹은적이 없긴함 라면만 보면 그런걸 왜 처먹냐고 화내시던 분이라
술 마시고
집에와서
파썰고 마늘넣어서 기름 맛내고
거기에 물 넣고
스프 먼저 풀어서
라면 하나 딱 넣으면
엄마가 배고프다고 뺏김
ㅠㅠㅠㅠㅠ
그정도면 뺏어먹으라고 유혹하는 수준이라 그럼
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이 많으셨구다
고기.....
하긴 나도 할머니가 라면을 끓여준 적은 없네 ㅎㅎ
울할머니도 백숙은 삶아줘도 라면은 안 끌여주시더랑
나도 할머니가 밥은 차려줘도 라면은 안 끓여주셨네
우리 할머니 짜파게티를 저렇게 끓여주셨다...
명절이라 그런지 보고 싶다.
울 할머니는 뿌셔뿌셔를 끓여주셨어
대개 둘 중 하나인듯
엄마가 극혐하거나 할머니가 극혐하거나
그래서 두 분중 한분이 몰래 끓여주는 ㅋㅋ
글고보니 나도 친가에 가면 할머니가 라면같은거 끓여주신적 한번도 없지.
맨날 내가 문어 좋아한다고 문어 삶아서 주시거나 LA갈비 같은거 해주셨으니까
파송송 계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