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판의 하늘을 만들 드릴이다 씬
[쓰러져간 자들의 소망]쪽 나선에는
안티스파이럴과의 싸움에서 희생된 조시, 킷트, 아이락, 죠건+바린보 쌍둥이, 조킨, 키탄과
당연하지만 그렌단의 의지 그 자체인 카미나
그리고 지구에서 시몬이 해치운 수인들과 로제놈이 같이 실리게 된다.
나암편의 하늘을 만들 드릴이다 씬
그렌단에 죽은놈이 카미나랑 키탄 빼고 한명도 없어서
둘 말고는 전부 시몬이 따버린 로제놈, 수인 사천왕과 잡수인들만 나선에 실려감
아무리 봐도 '쓰러져간 이들'쪽 나선에 존나게 부족하니까 배경에서 쓸려나간 수인들까지 전부 나선에 실어버림ㅋㅋㅋㅋ
문젠 이 상황이 이미 예측이 가긴 했음
왜냐면 바로 직전
TVA판에서 다원우주미궁 돌파할땐
희생된 그렌단 인원들이 전부 시몬을 배웅해주러 왔었음
나암편에서는 죽은게 키탄밖에 없어서 키탄 혼자 개그찍고있었음
ㄹㅇ 그건 비교도 안되지
난 둘다 좋지만
어릴땐 몰랐는데 이건 티비판이 압살했네
솔직히 초천원 고거빼곤 티비판이 훨씬 나았어
그렌라간 계열은 스토리는 눈 살짝뜨고 배속감기가 국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