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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나도 호프집 치킨 좋아함 이상하게 제일 입맛에 안 맞는건 마트치킨... 그 특유의 곡물향이 별로...
+ 탁자 끈적 끈적 해야댐
+ 사방팔방으로 아줌마 아재들 아들딸이 어제 뭐했는지 알 수 있어야함
저 얇은튀김 후라이드가 참 좋음!!!!!!!!!!!!!!
근데 저것도 먹다보니 물리긴 하더라.
그냥 치킨집에서 먹다 호프집 치킨 먹고 하는게 맛있었음
TV광고도 자주하고, 분명히 시대를 호령한 적이 있건만......지금은 쪼옥 쪼그라들고 상호명도 DK로 바뀌고.... ㅠㅜ
기회가 되면 다시 먹어보고 싶음
(지방 소도시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15-20년? 만에 다시 먹어본 추억은 좋은 의미로 '기억속의 맛 그대로구먼'.....그런데 그 이후로 두번째 기회는 다시 오지 않고있음)
동키치킨 생각난다. 옛날에 살던 곳 근처에서 거의 유일하게 밤늦게까지 영업하며 술을 팔던 곳이라, 친척 와서 어른들 술마시러 갈 때 따라가서 먹던 게 기억남
메뉴판이나 위생문제는 아니고
가끔 옛날 치킨 땡길 때 있어
물반죽의 그 맛이 있다
나
저 특유의 물반죽 치킨 너무 좋음
다만 물반죽의 특성상 완전히 수분 다 빠지게 오버쿡으로 튀기지 않는 이상 배달로 시키면 금방 눅눅해져버려서, 배달이 주류가 된 이후론 많이 사라진 게 아닐까 함
거기에 마늘양념을 곁들인
그치만 술을 안마셔서 안가
예전에 살면서 처음으로 간 호프집에서 먹은 그 얇은 튀김옷이랑 살짝 매콤한 양념 한 그 호프집 치킨은 진짜 맛있었어
보드람 치킨이 보기엔 튀김옷 상태가 비슷하고 한데 향이 들쩍지근하고 매콤함이 없어서 좀 많이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