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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반대로 주라고 반대로
타치코마 저 로봇을 탈 수 있는 컨셉과 걍 데리고 다니는 컨셉 둘로 해놨어야했는데
하필이면 타치코마 탄 상태로 스킬 쓸 시 쿨감이라는 ㅈ같은 강제성이 달려있어서...
ㄹㅇ 안 탔을때 모션들 다 제법 볼만한데 딜사이클은 탔다 내렸다 탔다 내렸다 해야되는게 ㅈ같음
사실 표지 사기까진 아닌게 어썰트의 모든 스킬은 탑승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음.
진각도 워커 없이 본체가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고.
단지 워커 탔을 때 쿨감을 좀 쎄게 주는 탓에 저거 타고 하는 빈도가 많을뿐... ㅠㅠ
아. 평타 짤딜 효율이 너무 쎈것도 있군.
다들 "꼽등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직업
블러디아 펀치하더니 이젠 파워드기어를 갖고왔네
와 찌찌
제작 단가와 생산 속도를 우선시한 결과 당초 컨셉과 동떨어진 결과물이 나오는 엔지니어링의 정수 같은 물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