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Shawshank Redemption.
번역하자면 쇼생크에서의 구원.
그대로 번역하자니 무슨 영화인지 알 수 없어 배급사에게 임의로 수정한 제목으로 추정.
또는 영화 개봉 전에 출간되었던 원작 소설의 제목을 약간 변형시킨 것일수도 있음.
(사계-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탈옥, 신우출판사 1993년 출간. 영화는 국내에 1995년 상영.)
덕분에 영화 후반 주인공 듀프레인이 절망해서 밧줄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고, 관객들이 자·살의 가능성을 잘 생각하지 못함.
와 그래서 성경을 준거구나 ㄷㄷ
다른곳은 소소한 반전영환데 우리는 다큐멘터리ㅋㅋ
이거 번역 제목 때문에
영화 첨보면 언제 탈출하나 그 생각만 하게 됨. ㅋㅋ
??:아 쇼생크라는 애가 결국 탈출하겠구나~ ㅋㅋㅋ
제목을 저렇게 해버리니 어떻게 탈출을 하는지가 궁금해져버리는 영화 ㅋㅋ
처음 영화 봤을때는 주인공이 탈옥할때 그렇게 통쾌했었는데 ㅋㅋ
사실은 주인공이 억울하게 누명써서 감옥 들어간거 아니었나
이런식으로 제목 멋대로 하는건 처벌 받아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