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적인 유대인들은 선민의식 때문에 로마 내에서도 이미지가 좋지 못 했음.
그래서 로마의 유대주 총독들은 아니꼽고 모가지만 뻣뻣한 유대인들의 기를 꺾어보겠다고 그리스인들과 차별대우를 함.
어느날 그리스인들이 성전에 오물을 던지고 달아났으나 아무런 처벌이 없어서 1스택.
총독이 밀린 세금 내려고 성전에 들어가서 돈 갈취해온거 2스택.
이게 터져서 유대 로마 전쟁이 발발함.
이후 로마는 유대인을 엄마도 못 알아보게 패버렸고, 당시 사령관인 티투스는 예루살렘의 보존을 위해 노력했으나 함락 직후 병사들이 지휘를 벗어나면서
대대적인 약탈이 벌어지고 성전도 벽 하나만 남고 잿더미가 되어버렸다고 이야기 함.
다만, 티투스의 변호는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서였고 긴 전쟁과 좃같은 유대인에 질린 나머지 그냥 약탈을 방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함.
댓글(15)
빌라도 : ㅎㅎㅎㅎㅎㅎ
폰티우스 필라투스 아니냐
5!
사실상 저 때 이후로 유대교는 그냥 이름만 남은 종교나 마찬가지가 됨
다행이다
이름만 남은종교가 이정도로 민폐인데
풀컨디션 종교는 아가까지
죽..어..?
뭔가 이상한데요?
그리고 이야기는 저 멀리 베들레헴에서 시작된다...
으아아악 종교 광신론자 이 자식
그러지마!!
원래 유대교는 제사장과 사제집단이 있는데 현대와서는 바리사이파로 대표되는 랍비 집단만 남아버렸지
사실 저거 성전 돈 뜯은게 너무 커서ㅋㅋㅋㅋ
너무 참피같이 굴긴 했지
나름 삥만 뜯고 식민지에는 상대적으로 유화적이던 로마가 빡돌아서 디아스포라 시켜버릴 정도로 유대인들의 저항은 거셌다
예수와 함께 처형될 뻔했던 살인강도 바라빠의 풀네임은 예수 바라빠인데 이 사람도 질럿당 또는 저항단의 수장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을 정도
유대교는 사라졌지만 그 분파가 가톨릭 개신 이슬람...자기들은 절대 그렇게 인정 안하겠지만.
우리 민족만 선택받은 민족이야 - 불쾌
너희는 죽으면 지옥불 확정이야 - 분노
개종? 유대인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니 소용없어 - 폭력유발
동화되지 않으려고 한 점이 큰데... 사실 로마에 대한 독립운동이라는 점에서 내선일체에 저항한 한국 입장 이입이 안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