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졸렬킹 조드
뭔 개소리냐 할 수 있는데 첫만남부터 차근차근 본다면....
가츠와의 첫만남
근 300여년 동안 전쟁터를 누비면서 처음으로 베기를 허용당함
"어? 이 놈 물건인데?"
"한 번 이 모드로 싸워볼까?"
결과는 아직 인간 중에서도 상위권이지 최강은 아닌 가츠인지라 떡발림
하지만 가능성을 눈여겨 봄
뒤이어 지원온 그리피스의 베헤리트를 보고
"에이. 너 죽겠네. 아쉽다."는 식으로 입맛다시며 런침
여차저차 세월이 흘러 검은 검사로서 사도 사냥꾼이 된 가츠와 다시 만남
"호호. 요놈 봐라? 살아남은 것도 모자라 사도 많이 썰어재꼈네?"
일단 그리피스랑 맞짱 뜨다가 뿔 부러지고 바로 항복한 건 넘어가자.
"그래! 이젠 좀 싸워볼만 하겠네!"
하지만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데려온 그리피스의 각오를 다지는게 목적이었기에 몇합 주고받고 런.
결국 카니슈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공투하는 지경에 이르게 됨.
"흥! 너에게 등을 허락하는 건 이번 뿐이다!"
클리셰의 전형.
이 새끼도 가츠 좋아하는 거 맞음.
댓글(3)
조드는 가츠 싸우라고 무기던져줄때부터 메가데레 아니었나
전사로서는 좋아하겠죠 그런 자신의 욕망보다 사도로서의 정체성이 더 중요한 놈이지만
밑에서 두번째 뿔이 왜 저모양이야 개그만화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