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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 : 아들아...홈즈는 왜 죽였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진짜 재미있게 본 추리소설....
처음에 셜록홈즈, 아르센 루팡 같은 추리물 보다가.....
이 소설 읽고나서 엄청난 재미와 충격을 먹었음....
사실 죽은 사람 중에 범인이 있다!
기시 유스케의 크림슨의 미궁이라고 아십니까? 정말... joat엔딩입니다
비슷한 상황을 영화에서 겪었는데
평론가들이 두고두고 극찬하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였음
보는 내내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어째선지 재미는 있어
그런데 도대체 이게 다 어떻게 수습되려는 거지
영화 끝나가는 거 같은데 이게 다 뭐지 싶었음 ㅋㅋ
피와 손톱 이었나 미쿡 추리소설 기억난다
결말부가 완전 반전이라고 책사면 마지막 부분을 봉투같은 걸로 봉인해놨었음
지금 디테일이 생각안나는 거 보면 트릭이나 문장은 그저그랬었나본데 기믹은 계속 생각남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200쪽이나 남아…?
… 작가가 후일담 써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