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이용해 음파로 공격하거나
구조물을 만들어서 이용할수 있는 초능력자임.
이 캐릭이 원래 어땠냐면...
검은 쫄쫄이에 초록색 의상
두 조합이 합쳐져
언밸런스하다 못해 괴기한 복장을 입고
스크리밍 미미란 이름을 사용했는데...
어느 날 제모 남작의 눈에 띄어서
영웅 연기를 하는 빌런들의 모임인 썬더볼츠에 채용됨.
썬더볼츠의 멤버들은
빌런이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외형을 바꿨고,
다른 여성 멤버인 문스톤은
또다시 괴상한 가면을 착용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버리지만
송버드는 괴상한 분장이 지워지고
의상까지 디자인이 좋은걸 받게 된데다
음파로 물체 생성 능력이 가진 비주얼 효과까지 더해져
역대급으로 환골탈태한 여캐가 탄생하게 됨
게다가 엉덩이에 키스하는것도 허락해주는거 보면
마음도 예쁜거로 판명
댓글(4)
엑스맨 밴시의 상위호환 같은건가
사실 밴시는 잊을만하면 살아났다가 죽는게 능력 아닐지
요즘 마블여캐들은 남자체격저럼 만드네
불스아이가 왜 처맞는진 몰라도 처맞을 짓을 하긴 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