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은 무한방학이 벌어지며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사라진
차원 짬뽕 게임이다.
왜 차원 짬뽕 게임이냐고?
말그대로
원래 요구르팅 기존 지역은.
평범한(살짝 특별한) 한국인데
다른 차원이 와서 덧씌워짐과 동시에
인식개변이 일어나버린 세계관이다.
그러면서 아르카나 공립학교라는 말도안되는 곳이 생겨났고
소월 학원은 차원 여파에 대한 피해자다.
그래서 아르카나 공립학교와는 달리 분위기가 우중충하고
대부분 진지하게 사건을 본다.
대체 왜 차원이 덧씌워졌을까?
이년 때문에.
정확히는 이 캐릭터이다.
게다가 이 캐릭터의 진실은 학생이 아니라 평범한 선생이다.
옛날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얻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의 여파로 차원이 겹쳐버리며
인식개변이 일어나버렸다.
아니 어떻게 그런 소원을 빌수있음?
왜 그 소원이 이루어짐?
극악한 확률로 여우굴이라는
타차원과 겹쳐있음.
여우구슬들을 몇백년동안 모아서
여의주를 만들고
소원을 이룸.
근데 얘가 로또맞을 확률로
여의주가 있는 여우굴이 있는 장소로 이동이 된다.
거기다가 소원을 빌어서
무한방학과 함께 차원이 겹쳐버린것이
요구르팅 세계관이다.
암튼 그 결과로 늑대와 여우 수인들도
차원 난민이 되버림.
세계관 참 아스트랄하네.
그럼 저 차원을 고치는게 요구르팅 스토리임?
.
.
.
.
.
.
.
.
.
.
모름...
왜?
이미 차원은 고쳐지고 있었음.
이 소소가 세계를 다시 정상화시키려는
버그 청소부임...
이미 소소들은 겹친 차원을 고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플레이어가 때려 죽이고 있음...
교장도 세계와 맞지 않는 버그니까...
그뒤 스토리는 안나와서 모름.
오프닝보면
이미 함축적으로 좀 의미심장하게 만들었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16)
아니 ㅋㅋ 기승전 구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