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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조리용으로 써서 그렇지 지금도 최강이긴해
뭐에 최강급이냐를 따지는지 모르겠지만 '칼싸움' 얘기라면 장검든 애가 푹찍하고 끝날거라 의미없음... 최강의 식칼로는 쓰이겠지
오대종사 천하제일검이 부엌칼 휘두르는 고수라고 하면
영 폼이 안나니까
부엌칼 대신 간지나게 새로운 검이름 붙여야하나
다이소 식칼 정도는 되어야
500년 전으로 가도 흠..그 정돈가? 할 수 있을 정도
물론 녹이 거의 안 슨다는 점에서 다이소 식칼도 명검 바로 아래겠지만
최강은 아님 양품은 됨
스텐이 편리하긴한데 탄소강철이 강도가 더 좋아서ㅇㅇ
'검'류로 부르기엔 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