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준은 그냥 야동 패러디 표지가 웃겨서 올린거 같은데
감독은 탓하고
(심지어 연락안한게 아니라 했는데 안받았다고함)
이병헌은 과하지 않게 얘기함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한진 모르겠지만
해외엔 캐리비안의 해적, 매트릭스, 다크나이트 같은 애들도
다 포.르노 패러디가 나와있다.
뭔 의미가 퇴색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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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도 어벤저스 ㅍㄹㄴ 나왔지만 그냥 다 유쾌하게 넘겼음. 아무도 진지하게 그러면 안된다고 하지 않음.
어짜피 유명세에 패러디 따라붙는건 특별한 일도 아니고 그냥 늘상 있던 일임.
근데 일련의 흐름으로 보건대, 감독은 자기 작품에 대한 자신감,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이런게 넘쳐서
작품에 대한 비판/비평 을 거부하는듯한 느낌이 듦. 르브론 감상평에 대한 반응이라던지..
흘러가는 듯한 말한마디 패러디도 용납못하면, 스스로 굉장히 피곤한 삶을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듦.
근데 말딸 처럼 야한거 2차창착 금지같이 가이드라인 세우는건 저작권자의 권리이긴 해서...
세우거나 말거나 다 개무시하고 나오는 것도 그냥 현실임
인도 구석탱이에서 폰으로 합성하면 어케 막음
맞다 작가의결말을 바꿔버리는 막대과자이야기라던가 다녀왔어 태양의 아나루라던가 어 그정도로 심금을 위아래로 울리는것도아닌 그냥패러딘데!
작품의 의미가 거창한 작품이었어?
본인도 한국 전통 놀이를 살인게임으로 격하시켰으면서
라고 할뻔ㅋㅋ
솔직히 나는 우리 작품이 이 정도로 관심을 받는다고 좋아했을 것 같은데, 내가 풀어진 건지 저쪽이 날이 선 건지
미성년자 성매매는 안불쾌하신가?
작가주의적인 성향이 엄청 강해보이긴함
그런데 이게 대중의 시선에서 보면
앞뒤가 안맞는것 처럼 보여서 ㅋㅋㅋ진화가 안되는듯
여러모로 꼴값떤다는 생각은 드는디 ㅋㅋㅋ
배우가 실수로 AV표지 SNS로 올린건 잘못인데
마1약해서 구치소갔다온 배우 싫어하는건 이해안가고
미성년자 성매매한 배우는 이미지가 희석되서
괜찮은줄 알았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