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낮은 급여를 많이 꼽던데 그럴 가능성은 낮음.
애초에 공뭔시험 보는 사람들은 그거 다 감안하고 들어오는 거라서..
관계자들 말 들어보면 정확한 사유 파악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상상이상으로 경직된 공무원 사회의 꼰대문화가 원인일 거라고 추측하는 중..
옛날에야 사기업ㅡ공기업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제와선 공무원이 독보적 꼰대문화 원탑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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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짤림 = 저새끼가 안짤림이니
공무원 친구들 보면 과장모시는날?인가 해서 과장들 밥사주는날있던데 그거 듣고 얼탱없었긴함...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한참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계를 누비면서 일을 해야하는 피가 끊는 청춘들이 ㅈ같은 경직된 조직 문화에 못견디는것이지.
웃긴게 그거지
충주맨 능력과 활약상 보면
연봉 1억 땡길거 같은 퍼포먼스인데
막상 따지고 보면 그냥 그 연차 대 중소러 연봉이랑 다를게 없더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