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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더이상 나작X가 아니야
색을 잃고 대중에 야합하게된다던가?
이것도 홍대병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는데 조용하게 덕질하던데 갑자기 사람들 몰리고 너무 노이즈가 심하다고 느껴져서 거리감 가지는 경우가 있긴 한듯
옹기종기 팬들끼리 조용히 화기애애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고함 소리 들리고 싸움판 나는거 보면 있는 정도 떨어질 수 있지
팬층민도때문에 떠나는거 다반사라
근데 또 시들해졌다고 다시 파는것도 아님
그들은 작품을 즐기고 있던게 아니야
숨겨진 보석을 가진 자기 자신에게 취해 있던 거지!
후속작을 낼수록
원본의 장점을 잃어버리는 경우
그런데 인기는 있어서 떠남
홍대병은 진짜 아닌데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다
인기 확 늘어서 요즘 유행하는거 한다다가 캐붕 설붕 일어나고 괜히 사람들 많이 꼬여서 미자들 많은데 꾸금안해야 하지 않냐 하고 피곤해져서 탈덕한게 있지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성장할수 있는 부류들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