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 중요한 설정을 소설에서 풀기
열의 아홉은 죄다 외국꺼라 정발하는게 손에 꼽고
그냥 넘어가자니 하다가 얘 왜이럼? 하는 부분이 몇몇개 생김
위의 플래시 포인트 같은 경우
자날 -> 군심사이에 있는 일들을 소설로 푸는데
그와중에 케리건이 사이오닉 폭주해서 스완 여제자 으앙 주금 시켜버림
그래서 히페리온 내부에선 케리건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이는데
이걸 인게임에서 설명을 안해주는 바람에
군심 플레이어들은 쟤네들 왜저럼? 목숨걸고 구해낸거 아냐? 라고 생각함
내가 가장 엿같아 했던건 어크3였는데,
그건 망할 정발도 안되었을뿐만 아니라
그거 안읽으면 어세신 크리드3 전체 줄거리를 모르는거랑 마찬가지임
게다가 주노는 만화였나 어딘가에서 그냥 뜬금포로 죽었더라?
걔 최종보스 아니었나?
웃긴건 이거 빼고 1,2편 소설은 정발해줬다는게 웃김
파판15가 제일 악질이라고 했는데,
원래는 진엔딩이 1,2,3편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1편은 나왔는데, 갑자기 뭔일이 생겼는지 2,3편 죄다 취소되고 소설로 완결냈다고 함
물론 이것도 정발 안되서 나무위키로 스토리 엔딩 봐야함....
댓글(13)
진짜 어크3
모퉁이랑 애비 첫만남떄 어떨까 두근두근햇는데
구면인거마냥 대화함
소설에서 만낫엇대요
아니 시발넘들아
메인 매체가 있으면 거기서 핵심을 풀고 외전으로 다른 걸 풀어야 하는데
ㅅㅂ 꼭 메인으로 안 풀고 다른 걸로 품 ㅋㅋㅋㅋㅋㅋ
파판15 결말 날림된이유. 포 스 포 큰.
어디 인도인 같이 생긴 싸가지 하나 밀어주려고 녹티스와 루나프레야 개 불쌍해짐..
그래서 춸권에서 화풀이를 ..(아님)
그나마 나무위키로 누가 정리해주면 사실 좋은 편에 속함
진짜 최악은 나무위키에 누가 정리도 안해줌...
열성적인 사관이 있을정도로 인지도가 없으면 망함
와우가 저거 심해서 욕 많이 먹었었지
파판이야 뭐...캔슬된거 정리본으로 내준거라 소설갖고 까는건 억까가 맞다고 봄
근데 캔슬하고 낸 게 포스포큰인건 참
이 바닥 정점...
343은 망해도 쌌다
모션 코믹으로 비하인드 스토리 할땐 좋았지
파판15는 어차피 발매 밀릴대로 밀린거
그 꼬라지로 낼 바엔 더 완성된 형태로 나왔어야함
dlc 없는 일반판으로 깨면 중간에 텅텅비어서 내용 이해도 안감
이게 악질인게
차라리 게임내에서 그 소설 내용을 볼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지들끼리 쌔쌔쌔
와우도 맨날 저지랄해서 빡친다
파판15 초기버전은 3부작 스토리 중에 2부 중반까지 하고 갑자기 에필로그 나오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