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랑 미소녀 일상물 팬덤에 대한 서로의 생각차이 때문에 벌어진 일 같던
작가는 코미디에 비중을 두다보니 캐릭터 망가뜨리는데 주저하지 않고(히로이 같은 캐릭터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거니) 키타같이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는 애면 체질에 따라선 어리더라도 무좀 걸릴수도 있음 봇치 더 록 자체가 키라라 작품 치고는 잡지의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전개를 자주 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치만 미소녀 일상물 팬은 캐릭터 심하게 망가지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막 생일도 챙겨줘야하고 둥가둥가 도 해줘야 속이 시원한 팬덤이니
아마 짱구나 은혼같은 작품이었으면 그냥 뒀겠지만 키라라는 미소녀 일상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잡지니 편집부에서 컷한거고
댓글(1)
키타가 신고다닌 양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