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왓치맨(드라마)
1920년대 백인들이 석유를 발견한 인디언 부자들을 다 죽여서
그 재산을 차지하려고 했던 사건을 다룬 플라워 킬링 문
털사에서 흑인들 잘 살고 있는게 꼴보기 싫었던 백인들이
작은 사건을 발단으로 백인들이
털사에 있는 흑인 커뮤니티에 쳐들어가 싹다 죽여버리고 쫒아내버린 사건이
중요한 소재로 쓰이는 왓치맨(드라마)
해당 작품으로 그 사건이 재조명되었는데
우리로 따지면 한국이 일본에게 독립 못했거나
아직도 친일파 정부가 득세하면서
80년전 있었던 3.1 운동은 교과서에서도 실리지 않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그런 운동은 존재하지 않다고 교육하는 상황에서
3.1 운동 영화 나와서 그게 국민에게 재조명 받고
인정 받은 역할을 하는 거라
PC주의가 문화계에서 좋은 영향을 끼친 사례로 뽑힘
댓글(5)
원제 킬링 오브 더 플라워 문 빵원 쿠폰 얻어서 봤는데 감상하기엔 보통 힘든 러닝타임(3시간 훌쩍 넘음)과 내용은 아니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였음
그말대로 이 영화 아니었으면 모를 사건이었고. 대충 요약하면 어느 한 지녁에 원주민 모여사는 구역에 석유 터져서 그지역 사람들이 재벌돼서 백인들이 땅과 재산을 노리고 일부러 그 지역 원주민들과 결혼한다음에 원주민들을 죽이는 식으로 상속받아서 빼앗음.
디카프리오는 일단 주인공이긴 한데 뭔가 할것 같겠지만 완전 오산임.
개폐급 병1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재미보다는 충격적이더라
말 너무 심하긴한데 팩트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