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1456
또한 황동혁 감독은 “5~6년을 ‘오징어 게임’만을 위해 살다 보니깐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어떤지 모르다가 이번에 홍보하러 다니면서 관심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라며 “왕관의 무게가 무겁다는 걸 느끼면서도 행복한 기억들도 많아서 질책도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다만 섭섭한 지점들은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는데 한국에서 평가가 가장 각박한 것 같다”라며 “집에 왔는데 더 마음이 안 편한 기분이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냥 한국인한테 잘 안 맞았던 거지 뭘 섭섭하기까지 하세요
댓글(63)
글로벌 취향 맞추다가
내수 취향 못 맞췄다고 보면 되는 거 아님?
내수 못먹은 게 그렇게 징징거릴 일인가
인터뷰 처세술이 좀 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