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알아? 딱 너 죽을때쯤 유행하던거 같은데"
"몰라 병1신아 그딴거 알게 뭐야"
"흠.. 나름 기록을 몇개 찾아보니까
자신한테 기운을 복돋아주는 상상속의 친구? 라는데?"
"하여튼 예나 지금이나 덜떨어진 찌질이 등신들이
오만데에서 합리화할 방법을 찾았다는데는 변함이 없는 짓꺼리군"
"...그 자기 합리화는 너도 하고있는거 아니냐?"
"그러지말고 내 머릿속에 살고있으니 너도 나한테 기운 돋는 말정도는 할수있지 않아?"
" 자 이 등신아 내가 주는 행운의 엿이다 이제 좀 기운이 나냐?"
"...기대한 내가 멍청이지"
"하! 이 존만한 새1끼 좀 봐 누가보면 이 세상 모든 고민을 지 혼자 짊어지고 사는줄 알겠네"
"병1신아 몇번이나 말하지만 그 날 아라사카만 내가 세상에서 지워버렸으면 이 꼴은 안났다고"
"니가 이렇게 지지리 궁상이나 떨며 상상속의 친구나 찾는 꼴이 된 건 다 아라사카때문이라고"
"......그런가? 재키랑 여러 친구들이 결국 아라사카 때문에 죽은거니까.."
" 아 갑자기 화나네 아라사카 털러갈건데 같이 갈 새끼?"
"하 이 새1끼 이제야 좀 말이 좀 통하는 병1신이 되었네"
댓글(5)
사이버사이코시스는 이름 바꿔야한다.
조니 실버핸드 증상으로.
뭐지 어디선가 환청이 들려오는데
데이비드 마르티네즈도 조니가 있었다면…
크아악 실버핸드 미친새1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