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무애시티. 플래시 감독 겸 DCU 리부트 배트맨 감독)
"여성 관객들이 플래시에 관심이 없어서."
(트윗에서 설명하는 '4분면' 이야기는 25세 이상/이하의 남/녀 관객으로 나누는 영화 관객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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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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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플래시'가 아니라 'DCEU의 에즈라 밀러 플래시' 라면
남녀를 떠나 관객들의 관심 저하가 이유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긴 함.
다만 이유 중 하나일 뿐이고 가장 큰 이유라고 보긴 어렵겠지.
댓글(30)
Cw 플래시는 글리 출신이라 여성들에게 엄청 먹히긴했지
그거 노리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ㅋㅋㅋ
마침 애로우버스 쪽 수퍼걸도 글리 동창이라 콜라보해서 뮤지컬 에피소드를 하나ㅋㅋ
사과형 강판당한건 진짜
다른 걸 떠나서 이거 다음거랑 안이어짐. 하는데 굳이???
그냥 영화도 아니고 멀티버스 문닫는다는 거 사장님이 미쳤어요 세일쇼도 아니고 정가 받는다는데 굳이 보러갈 이유가 없지.
물론 난 봤지만
난 진짜 재밌었는데 ㅠ 배우탓인가...
슈퍼걸 pc하지만 엄청 잘뽑혔다고
모든 걸 충족하는 캐릭터였다고
아..
다른 히어로 영화는 무슨 여성층의 격렬한 관심으로 성공했나?
내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막에 잘 이어가던 스토리를 결말부분에서 버려버리는거랑 후반부 작업을 아예 안해버린 GC퀼리티가 제일 큰 문제였음
이걸 여자탓을 해버리네 ㅋㅋ
솔직히 플래시 마지막 빼곤 진짜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배우부터 사고를 거하게 쳐서 후속작 출연이 글렀고 영화도 기승은 명작인데 후반을 조져버림
그냥 총체적 난국인데 이걸 특정 원인으로만 돌릴수는 없지
결말만 이상하게 안만들었으면 평타는 쳤을듯
에즈라밀러 ㅋㅋㅋㅋ
뛰는폼도 등신같은 인성나쁜 플래시 ㅋㅋㅋㅋ
구독하던 유투브 채널 2/3는 안보게 만든 우주명작
초반 흥행추이를 보면 완성도를 떠나서 대중들이 이 영화에 관심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