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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진짜 거기까지 런했으면 먹을거 최소한으로 들고 한양으로 닥돌했던 청군은 굶어죽어갈거라서 쌍욕이 아니라 사람살려 했을거임.
병자호란은 파면 팔수록 져도 뭐 이렇게 븅신같이 졌냐 소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전쟁이라..
윗대가리가 ㅂㅅ이였을뿐
그런상황에서도 일선병사들은 또 가능한 치열하게 싸웠고..
그저 인ㅈ
의병은 아무래도 지역 방어쪽에 더 특화되었는데 병자호란 구도 자체가 남한산성에 있는 왕 구원하러 가던 군대들이 각개격파 당하는 그림으로 나와서리
명나라도 덩달아 더 ㅈ망했지 ㅋㅋㅋ
이딴게 묘호 유지된다는게 제일 댕같죠 ( ? ? _ ? ? )
역사책 읽기 귀찮은 인간들은 가서 남한산성이라도 보고 오면 좋음 아무리 뛰어난 신하들이 있어도 결국 판단하는 몫은 리더인 왕이고 그 결과는 처참했으니
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