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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그게 맥락상 사용된다는건 아는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할지는 잘 모름...
그냥 대충 감으로 씀 ㅋㅋ
야매 빅데이터 같아
다 알음알음 아는거지 근데 뭔뜻이냐 물어보면 어 뭐 그럭저럭 비슷한 뜻인가 하는 정도
가끔 엄청나게 엉터리로 쓰는 경우가 한번씩 생기는건 겪어봄
막상 설명하려면 잘 모르는데 적재적소에 사용되긴 함
뭔가 이상하다거나 맞다거나 직감적으로 느껴지는거 다들 그러지않나
단어가 죄다 한자조합이라 어떨 때 쓰더라 하는 건 알아도 하나하나 한자를 모르면 저렇게 될 거 같긴한데..
독서 .. 라고 해야하나 그냥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사전적 정의는 뭔진 잘모르겠는데
그냥 그때 쓰는 단어가 있다는건 앎 . 나중에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고 아 이게 그래서 이럴때 쓰이는구나 하는 그런정도
그냥 완성형 문장처럼 턱하고 튀어나옴
근데 진짜로...
말을 조리있게 한다던가 하지는 못하는데 단어는 뇌안쓰고 찌끄려도 알아서 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