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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챔미 못먹은 허접들에게는 조금 까다로운 비유에요 선생님
일단 경주가 스타트도 잘끊고 계획한대로 잘 가고있으며 결승선까지 얼마 안남았다는이야기임
이제 마지막에 억까같은거 당해서 뒤집어지는 일만 안생기면 된다는뜻
요약하면 보통 요건조차안되면 각하처리 되는데
각하안되고 심의에 들어간단거임
상대와 우승(통과) 가능한 출발선에 섰단 뜻일듯
저거 안터지면 우승은 커녕 역병마한테도 따임
처음 두줄이 제일 이해가 쉽네
말딸 식으로 설명하지마 말친자야!!!
하지만 앵글링이 불발나고마는데..
그러니까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돼지불고기를 주문했는데
밑반찬하고 밥 식기가 앉자마자 나와버렸다라는거죠?
각하는 안당했는데 기각 될수도 있는 단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