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이 먼저 언급한게 아님. 감독도 기자의 질문을 받고 언급했음
2. 감독은 배우에 대해 아니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함
이게 2일에 한 인터뷰고 이 때까지 사건 이후 감독은 배우랑 제대로 얘기도 안 했었음
3. 감독은 배우에 대해 불쾌하다고 한게 아니라 패러디 AV 자체에 불쾌하다고 한 것
배우를 저격한건 아님
종합하면 감독이 배우를 저격해서 뭐라고 따끔하게 한 소리를 한게 아니라
배우에 대해선 어디까지나 실수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자기 작품으로 AV 만드는 상황이 싫다고 한 것임
이게 왜 감독이 배우를 저격했다고 퍼지는건지 모르겠네
이후 인터뷰가 또 있나 했는데 이 인터뷰 외엔 딱히 올라온게 없음
2일자 인터뷰를 가공 재가공한 것들뿐이지
혹시 다른 인터뷰가 있다면 확인 부탁
댓글(12)
솔직히 패러디 야동이 나오면 원작자 입장선 좀 복잡한 기분이 들겠지;
질문 자체에 대해서도 배우와 패러디 AV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구분짓고 답변했음
이 글은 갑자기 존나 감독 개새기! 이러길래 내가 모르는 인터뷰가 또 있나 해서 다시 찾아본 것
나도 갑자기 감독 욕하길레 뭔일인가 했더니 저런 글 가지고 감독이 저격한거라 한거면..
여초애들 여론 막나가느거 비슷하게 걍 ㅈ도 아닌거 침소봉대한거구나 싶어짐
남자니 여자니가 아니라 ㅈ도 아닌걸로 이상한 여론 만드는건 똑같구나 싶네
배우의 실수와는 별개로, 일반적으론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만든 작품을 딸깜 패러디로 쓰이면 불쾌하게 여기는게 정상임.
실사작품이 아니어도 본인 작품을 쩡인지 소재로 써도 열린마인드인 작가 생각보다 적음.
당장 일본에서도 떡인지 내지 말아달라 하는 작가들도 많고 팬들도 많으
그 케모노 프렌즈 1기 흥했을때도
"야 이건 그냥 순수한 모습이 좋은 작품인데 떡인지 안만들면 안됨??"
하는 얘기 잔뜩 나온 마당에...
그냥 까일 거리 생겼다고 물어 뜯는게
이번에 박성훈 하차하게 만든 페미들하고 다를게 없음
페미들을 까면서 페미랑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어
항상 이런 이슈 나오면 양비론 주장하면서 페미랑 다를바없다고 하는거 까지 이슈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2번 언급을 할 필요가 없었음 그게 사실상 저격이지 뭐임
2번은 감독이 질문 안했는데도 얘기한건지, 기자가 질문해서 답한건지를 모르잖아
걍 애초에 '물어본 것 부터 논란을 만들고 싶다' 에 가깝긴 함
제일 문제가 기래기들인거지
문제는 배우 본인을 저격한게 아니라 쳐도 결국 박성훈은 '감독조차 불쾌해한 야.동을 인스타에 올린 놈'이 되버림
박성훈 av로 불편러들에게 개 쳐맞고 있는데
와중에 감독 등판해서 "아 그거 나도 개 극혐이다"
"박성훈 도대체 왜 그런짓함?"
이러면 상황에 도움이 됨? 박성훈만 더 까이는거지
뭘 'av만 깟구요 박성훈은 깐거 아니예요~' 이 지랄 하고있어 답답이들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