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근쀳삐.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은 너도 funny했잖아.“
”바로 그거야. 결국 나도 너의 이데아 내제된 어떠한 존재일 뿐,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무엇에 싫증을 낼 지는 오로지 너의 선택에 달려있을 뿐이야.“
”하지만 Meme이란 흐르는 물과 같지 근쀳삐. 사람들이 억지밈에 싫증을 느끼는 것도, 그러다가 또 다시 웃고 떠드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싸이클. 그 과정에서 너희가 재밌었다면 그걸로 All Right.“
”마침 오늘은 11일이니 KFC나 가서 치킨이나 뜯으러 가자 근쀳삐.“
댓글(9)
세상에 이젠 기가-테스형이잖아
시발 가지마요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내가 필요하면 부르고. 필요없으면 스스로 생각하면 되지. See you later bro
태초의
고대 선사시대 버젼도 나오겠네
Damn. bro.
분명 Me는 밈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You가 언젠가 지쳐서 포기하고플때
내가 생각나서 다시 Found하고
기댈수 있다면 Me는 you의 안에 살아있게 되는 법이라고
오늘의 태양이 져버린다 해도 너무 desperation 하지마 삐삐
사람도 돼지도 이 세상 그 누구도 언제나 세월에 스러지기 마련이지
하지만 오늘 있었던 happening으로 누구나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있음을 알게 되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가슴 속에서 살아갈거야
오늘 하루 뿐이어도 혐오와 ㅈ토피아 없는 Meme으로도 충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경험했다면, 또 한 번더 해볼 수 있지않겠어 만삣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