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하드웨어가 세대마다 20~50% 강력해진다고 하는데 비디오 게임 품질은 더 떨어지는거 같다.
2. GTA5, 위쳐3, 레데리, 배필1, 사펑까지 차세대 그래픽 느꼈음.
3. 이후 차세대 타이틀의 게임들을 봐도 예전 게임들만큼 좋다고 느껴지지 않음.
현재 게임레딧에서 핫한 주제가 게임 그래픽, AI 프레임 이런 것들.
그래픽카드는 더 좋아졌는데 게임유저들은 AI로 흐릿한 그래픽에 가짜 프레임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최근 게임들 보면 큰 그래픽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데 눈속임 기술만 늘어난거같긴함
쓸데없는 그래픽 사양요구만 늘어난느낌..
쓸데없는 그래픽 사양요구만 늘어난느낌..
댓글(8)
요새 너무 만족감에 비해 지나치게 코스트가 높은 요소가 많아지긴 함
ㄹㅇ
스토리와 게임성이 메인이고 그래픽은 부차적인건데
어느순간부터 그래픽=게임성 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듯
좋은 게임은 언제해도 명작이거늘
신기술들 적당히 쓰고 그냥 하던대로 꼼수좀 써야함...
시발 우리는 이 반사광이 눈속임을 쓴건지 실시간 섬세한 연산을 했는지 ㅈ도 신경 안쓴단 말이다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게임적 재미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요소가 개발비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즘 게임업계...
https://youtu.be/hCYjzwSsEh8?feature=shared&t=36
9년전 게임
그래픽에서 직접적으로 체감이 가능한게 텍스쳐 퀼리티, 버텍스 수 정도를 먼저 꼽을 수 있는데 현재는 이게 성능상으론 눈으로 인간이 구분 가능한 한계점을 찍은 상태임.
남은게 광원처리인데... 이게 최근엔 GL 글로벌일루미네이션으로 큰 도약이 있었고 레이트레이싱도 점점 나오기 시작함 그런데 이런게 성능 요구치 대비 체감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