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할복
똥배나온 동양인 아저씨들이 자.살하는 이상한 문화
일본의 일반 시민
예쁜 외국인 있으면 돈 주고 한번 하려고 함
정치인
법무성 장관이 빤스 차림으로 여자들하고 놀면서
남 장례식에 야쿠자 보내서 약혼자 납치해 죽이려 함
경찰
기업인 앞에서 빌빌거리는 무능한 놈들
그 기업인
자기 친딸을 죽이려고 날뛰고
울버린이 살려주니까 통수치려다가 끔살당함
닌자들
메인 빌런
죽을 위기의 일본군을 울버린이 불쌍해서 살려줬는데
자기 죽기 싫다고 은인의 명줄 겸 힐링팩터를 뺏어서 끔살시키려 함.
사무라이 정신은 은인 통수치기!
..........
물론 정상적으로 나온 일본인 캐릭도 많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보면 와패니즘 떡칠인데 일뽕은 거의 없다시피한 독특한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일뽕이 들어갔다고 느낀건
시속 400km 신칸센(처럼 안 생겼지만 신칸센이라고 함)에서 칼 하나만으로 매달려 울버린과 치고박는 슈퍼솔져 야쿠자였던듯
야쿠자 뽕이라고 해야하나.
아, 근데 왜 MCU냐고?
알면서ㅎㅎㅎㅎ
댓글(8)
데드풀 로각좁
사실 일본의 특성을 그대로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여기 나온 어른이유가 예뻣던거같아
일뽕논란 제외하고 생각하면 그래도 엑스맨 시리즈인데 적에 뮤턴트가 거의 없어서 평이 안좋았던듯
서브 히로인 외모가 진짜 너무 신기해서 인상 깊었다
거 머냐 일본에서 나온 아이언맨 애니도 토니가 '흑흑 닛뽄은 이 에너지를 평화롭게 쓸거애오 흑흑' 하는 장면때매 일뽕이라고 까이는데
정작 그 일본 높은분들끼리 '캬 야 이거 우리 ㅈ대로 막 쓰면 개꿀임 ㅋㅋㅋㅋ 땡잡았다' 하면서 비밀회의 하는 장면 나와서 높은분들은 또 까더라 ㅋㅋ
광고로 밀키홈즈 나옴
그냥 재미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