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한테 돌아 올수 있다는걸 생각 해야함
여기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하면서
차별을 두면 아이가 엇나가기 시작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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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목이 이혼의 세계?
이 만화인데 왜 이혼 얘기 아님?
이혼전문변호사부부야
그래도 본인들한테도 똑같이 적용하네
애들 말이라고 무시하는 부모도 있을텐데
변호사들이니까 논리로 짓누를거 같은데 귀여우시군
논리적이니까 사주는 거 아닐까...?
자기들이 안 해주면 다음번부턴 애들도 안 한다
오히려 변호사들이니까 저건 반박 못할거 아닌듯 ㅋㅋㅋㅋ
키울 수 있다 생각하면 키울 수 있어
애 교육하고 가치관 심어줄 때 정말 중요한 거지.
부모가 애를 속여먹고, 자신은 하지않는 행동 강요하고 그러면
애는 슬슬 부모 교육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함.
학교에서 돌아온 애한테 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너는 공부해라'는 집 보다
부모님이 선생이던가 교수던가 그래서 집에서도 피치못하게 책 보고
그러고 있으면(자발적 퇴근 후 잔업이라 안습 상황이지만)
애가 그거 흉내내서 집에서 공부에 거부감 없이
공부 잘 한단 이야기는 많으니까.
그래서 애를 키운다라는건 참 힘든거지.. 부모도 첨이라 기준이란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