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조는 조조를 역적으로 선언한 순간이
1700년대 였다고 하며
오히려 당나라 이후에도 조조를 옹호한 기록도 있는데
이걸 본 청나라 황제는 왜 역적을 옹호하냐며 역적을 옹호한 기록을 없애라고 명령했다고 함
악명에 비해 역적으로 선포된 순간이 생각보다 늦는데
이게 아무래도 후한말 깽판을 어느 정도 잠재워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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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어느 시점부터 역심을 품었는가는 지금도 논쟁거리라
생각보다 늦네
명나라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명나라 시기 때도 조조 옹호한 기록도 있음
저 뒤의 사마의 가문이 조조 가문 뒤치기 하고 그야말로 개판 오브 개판을 보여주며 어그로 탱킹해서 더 재평가가 이뤄지기라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