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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근근한 민족은행이 아닌게 어디아
민족은행 맞습네다.
채용팀에서 근무중이다
살려주라
진짜로
저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면접 참석하면 참석비 주는게 있는데
자기 통장 어디에 입금되었는지 모르고 욕하면서 돈달라고 쌩떼부리는 사람도 있다
교통비도 12만원 지급해주는게 있는데 17만원치 택시타고나서 5만원 더 안준다고 노동청에 고소하겠다는 사람도 봤음
17만원 택시비........
그런 경우는 본인 생계인 월급이나 외주비에 대해서도 따지는 분이 있는게 함정
진짜 민족은행인게 더 무서운게 아닐까?
세상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무식한 사람이 많다
우리민족은 아니라서 다행이네
한번도 자기 통장에서 현금을 뽑아본 적이 없나..?
금융실명제든 대포통장 문제든
통장 만들려면 직접 은행가야 하는데 저걸 모를리가
통장 표지 안찍어보낸것만으로 감사한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