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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ㅋㅋㅋ 깨갱.ㅋㅋ
시른데여
강약 약강 ㅋ
새끼... 쫄았군 ㅋ
ㅋㅋㅋㅋㅋㅋ
맞짱 뜨자
성충동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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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는 1896년 3월 8일 평남 용강군(龍岡郡)에서 배를 타고 인접한 황해도 안악군(安岳郡) 치하포(?河浦)로 가서 이화보(李化甫)가 운용하는 여점(旅店)에 머물게 되었다. 그는 마침 같은 여점에 있던 일본인 스치다 조스케를 다음 날인 3월 9일 아침에 살해하였다. 이것이 치하포사건이다.
김구는 무역상인 또는 약장사[賣藥商人]로도 언급되는 스치다를 비록 조선인으로 위장하기는 했으나 실상은 칼을 차고 밀행하는 왜인으로서 우리 국가와 민족에 해를 끼치는 독균과도 같은 존재로 판단했다. 마침내 그를 살해한 뒤에 소지품을 뒤져 보고 그가 일본군 육군중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구는 스치다를 타살했다는 포고문과 함께 자신의 거주지와 성명을 써 놓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맨주먹으로 칼을 차고있던 왜놈을 때려죽인 김 구선생의 후손이 국회에서 버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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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함부로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