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옷도 개 비싼것들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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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크으...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슬리퍼신고 근처 편의점가는룩
고인물룩은 원래 그렇다
일단 이 사진에서 poor 라고 붙은 사람도 돈 많은 사람이고 저 후줄근한 옷도 엄청 비싼 옷이란 건 넘어가고.
저 정도로 돈이 있지 않으면 TPO 무시 못한다는 뜻도 됨.
저커버그 저 회색 티 의외로 비싼거라는.....장 당 300달러던가?
비밀이야라고 파인다이닝이나 와인 비싼거 리뷰해주시는 푸근한 아재있는데
요즘은 많이 사라졌는데 옛날에는 비싼 식당가도 드레스코드가 안맞으면 못 들어간다고함.
근대 자기가 식당에서 밥먹는데 어떤 흑인이 후드입고 밥먹고 있었다고함.
신기해서 식탁 보는데 위에 로마네꽁띠 존오오나 비싼 버전 있어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눈치도 못 주고 뭐라 못 했다는 썰품ㅋㅋㅋ
비스켓 올리버가 또...
진짜 부자들은 옷 아무렇게나 입고 명품샵 와서 이거 주고 저거 주세요 합니다(...) 어디 모 카지노에서 옆에 딸린 호텔 1년 매출을 하루만에 쓰는 중국인 부자가 왔는데 쓰레빠 신고 반바지 입고 와서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고 옆에 매니저가 상시 대기중인것도 있고...허허
허허... 드레스코드란게 우리끼리 예의갖추는게 아니라 우리가 저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안주기 위한거엿구만
자기들이랑 급 맞는 인간들 앞에서는 풀셋으로 차려입음
근데 평소에는 그럴 필요 없으니까 편하게 입는거지
일반인들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괜히 강도한테 어그로만 끌리니까
진짜 비싼 명품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스몰로고에 브랜드가 잘 나타내지 않는 물건이 명품이라던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가죽가방이나 무지티 이런게 수천만원에서 몇억 한다고 함....근데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