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장
언더커버로 집어넣고 십수년쨰 복귀 안시켜줌
계속 복귀시켜달라해도 안들어주고 협박해댐
일 ㅈ같이해서 아내 유산시킴
정청
같은 화교 출신임
여수 밑바닥 양아치 시절부터 호형호제하며 동고동락함
출장갔다 돌아왔을때 선물 사옴
프락치인거 알고도 눈감아줌
마지막까지 자신을 걱정해주고 죽음을 택함
그야말로 부라더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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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세계 글 많이 보이네
주말에 신세계 다시 봐야겠다
강과장딴에는 다른 수가 없어서 계속 쪼아댄건가?
근데 이제 그게 제일 악수였던 거구....
다른수가 없었다기보단 지가 안들으면 어쩔건데? + 이자성 원하는 걸 캐치못한 거 같음.
이자성이 원한건 경창(떳떳한 일)이었는데 강과장은 니 동기들 얼마 버는 줄 아냐? 라고 헛다리 짚었지.
개기긴 하지만 액션은 없으니 압박하면 될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됨
약간 이자성이 조용히 항의하다 한번에 크게 터트리는 성격이었고
강과장은 사람 잘못 보고 헛다리 짚은 셈인건가
신세계는 정청이 메인이여.. 이자성이 쁘락치로 심긴게 정청이 아니라 이중구였으면 걸린순간 제거됐지
뭐라도 당근을 주던가 협박만 8년을 했는데 영화 본편 시간대까지 배신 안한 이자성이 진짜 의무감과 경찰로서의 자긍심, 떳떳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강철 수준. 언더커버 잠입되지 않고 평범히 경찰생활 했으면 도리어 강과장 저 무능한 새끼를 역으로 진급에서 앞지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
이자성이 과장이면서 그 밑에 팀이 극한직업 수사팀인 세계관의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군
모든 상황이 그냥 그렇게 몰아가고 있지
영화내내 너 이래도 나 배신안해? 야 독하다독해 이ㅈㄹ하는데 뭐
이젠 슬슬 2만들어야지??
마동석과 류승범으로 가야지
신세계가 명작이긴 명작임.
벌써 몇년인데 지금도 회자되고 여전히 흥미진진함 ㅋㅋ
그 와중에 경찰로 못 돌아오게 만들어버리기까지 했으니 사실상 자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