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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작중에서도 대놓고 사고치고 다니고 입이 싼 놈이라고 했었지
악마까지는 아닌데 평범한 망나니 양아치
당장 영화초반이 술먹고 깽판치다가 경찰서에 간거 친구가 데리러오는 모습이였으니 ㅋㅋ
스스로 생각한 악행이 노트 2권 분량이면 악마 맞는 것 같아요.
음, 나에게 저정도까지 할 사람은 없을 거 같군.
저러고도 이우진 누나에 대해서는 아예 잊어버렸지
근데 잊어버릴만했음. 자기가 소문낸것도 아니고 목격담을 가장 친한 친구에게 들려준것 뿐이니
하지만 이우진이 말했듯 돌이든 모래든 물에 가라앉는건 마찬가지지
누군가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 다고 하니깐
이우진 누나는 사실...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의 희생자였어... ㅠㅠ
그렇게 노트 두권을 채울정도로 의심갈 사람이 많았는데 실제로 나온 결과는 '어릴때 지 누나랑 얼레리꼴레리~ 하고 놀렸던 꼬맹이' 였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대스시님 도대체 뭘 하고 살면 상하 2권으로 악행이 나오죠
애초에 주인공이랍시고 첫 등장하는 게, 술에 만취해서 폭행하고 눈알이 밤탱이된 채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진상피우는 거였으니.
그 악행이 것도 쥐어짜서 나온 거라
자기 일생 정리하라고해도 3권은 안나오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