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펄어비스의 모든것을 건 붉은사막 근황.jpg +61 [15]

펄어비스의 출시 예정작 붉은사막.

지나칠정도로 오랜 개발기간때문에 사기나 스캠이 아니냐는 의혹을 들었고,

도깨비의 선례때문에 주가방어용 허상이 아니냐는 평가까지 들었지만...

게임스컴및 지스타에서 공개한 데모 시연으로 인해,

적어도 붉은사막만큼은 실존하는것이 밝혀졌고,

게임 트레일러에서 공개한 대부분의 요소와 연출, 그래픽이 전부 들어가있어서,

"이녀석들이 적어도 놀지는 않았구나" 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렇게 붉은사막은 진짜진짜 최종적으로, 2025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다.

직접 플레이해본 사람들의 평가로, 예상보다 상당히 잘나왔으며,

엄청난 개발기간과 이런저런 잡음이있었지만,

그래도 전투도 정교하고 게임도 상당히 재밌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아,

펄어비스 회사의 모든 인력과 가능성을 전부 영끌해서

존버의 존버의 존버를 앞두고 핵폭탄을 빵 터뜨릴 준비를 하는 2025년 하반기에는......

전세계 게임회사들의 대 재앙이 날아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