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SNS인 랑크드인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는 월요일 오전에 공항에 가려고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를 탐,
그런데 주차장에서 차량이 벗어나질 못하고 5분간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탑승자는 뒷자리에서 벨트를 메고 있어 차량에서 벗어날 수 없음.
웨이모 본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상황과 영상을 설명한 끝에
5분만에 차량은 멈추었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였고, 실제로 타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다시는 타지 않을 것"
"내가 상담한 직원이 AI인지 실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라면서 입장을 밝힘
웨이모는 "풀오버" 라고 하는 비상정지 기능이 승객석에 탑재되어 있지만
해당 탑승자가 웨이모의 첫 탑승인 점,
그리고 당황스러운 사건이었던 점 등
때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을거라고
댓글(22)
선생님 아직 이해를 못하셨나본데 추가 결재를 해야 공항으로 간다고
아직 완전자율주행 기술은 없지 않나
언젠가는 사람은 운전에서 배제되고 완전자율주행 차량이 보급 되는걸 바라기는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거 같다.
아차하면 목숨이 날라가는 도로에서 믿고 타기엔 불안하긴 해.
와 직원없이 공장만 있어도 부를 증가시키네
자본가들의 천국이 등장했구만
제어불가 운송수단이라는게 무섭긴 하네
델라메인 ai 탑재를 안했네
쟤들은 아직 멀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