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디바리우스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가 만든 바이올린으로
바이올린 계 3대 명기로 평가 받는 바이올린 인데
현재 복제가 불가능한 독특한 음색으로 바이올린 계 탑티어인데
블라인드 테스트로 현대의 바이올린과의 승부를 하였지만, 현대의 기술로 만든 바이올린이 더 좋다고 우세 승리를 했다.
[21명중에 13명이 현대의 바이올린이 좋다고 평가]
현대 기술로 만든 바이올린이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능력을 다 따라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인지 요즘들어서는 음악사의 악기에서 유물로 점점 포지션이 이동하고 있다.
[애초에 명기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만]
댓글(15)
원시고대 황금귀 논쟁이 과학기술 앞에 무릎 꿇다
이제서야 따라잡은거면 엄청난거긴하네
ㅇㅇ;; 한번 소실됫던 기술들이라
사실 블라인드라서 이긴거 아닐까 생각도 함 사람이 보통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정보같은게 있으면 최대한 공정하게 판단하려고 해도 그쪽으로 더 끌리게 될수밖에 없어서...
황금귀 황금혀에서 비싸고 유명한게 이기는 경우 거의없더라
요즘 것들은 암만 좋아도 그거 갖고 서번트 소환도 못하는데 ㅉㅉ
반대로 말하면 뒤떨어진 제작법과 사람의 감각만으로 현대 기술을 동원해야 만들수 있는걸 만들었다는거니 개쩌는건 맞네
더 무서운건 이제 따라온거 + 21명 만장일치도 아니고
과반수 조금 넘겨서 더 낫다 인정 받은거...
좋냐 나쁘냐 보다
'현재 복제가 불가능한 독특한 음색'
요게 메인이라면 대체 불가한건 여전한것일지도..
저때 제작된 나무들이 소빙하기 시절 나무라서 더 그렇다는 글도 있
지금와서 따라온거면 그것도 굉장한데
아니 13명승리면 좀 비등한건데 옛날기술인거면 몇년을 앞선거야?
말 그대로 로스트 테크놀러지
ㄷㄷ
명기라는거 보니 조임이 좋은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