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95년생 김유게이의 삶 +45 [21]

1.초딩 때 같은 반 여자애가 나한테 못생겼다고 했는데

다른 남자애가 여자애 보고 쟤한테 왜 그러냐, 좋아하냐고 했더니

여자애 울음.

2.중딩 때 학원 여자애한테 비호감 소리 들음.

3.학원 여자애한테 0고백 1차임 당함.

4.고딩 때 학원 여자애들끼리 가장 못생긴 남자애 투표했는데

나 나옴.

4.지나가던 초딩들이 내 얼굴 보고 엄청 웃음.

5.봉사활동할 때 봉사자마다 애 배정해주는데 내 담당 애가 

나랑 하기 싫다고 울음.

6.식당에서 애기가 화장실 못 찾고 있길래 알려주려고 말 걸었는데 애가 인상 찡그리더니 울음. 애 부모님한테 항의받음.

7.지하철에서 졸다 깼는데 머리카락에 껌 붙어있음.

8.전역 후 식당 알바할 때 손님이 나가면서 뭐 저런 못생긴 새끼를 뽑았냐고 혼잣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