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즈 사'의 런처블
이게 빈약한 거는 최근에 돌기 시작한 리뷰들 덕분에
잘 알 거임
바로 이것처럼
이걸 점심이라고 하기에는 심각하기 짝이 없는데
문제는 이 런처블이, 2023년부터 몇 학교에서 대체 되면서
미국에서 전국 학교 급식으로 선정 될 뻔 했는데.
그 이유가
유해물질이 발견이 되어서, 결국 실패해 버림..
이게 얼마나 심할 정도였냐면..
식품의 보존을 위한 것과.. 엄청나게 높은 나트륨은 기본이고..
납부터 시작해서
FDA에서 규제하는 삼차뷰틸하이드로퀴논(TBHQ)
그리고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프탈레이트.. 등
아 그리고 카드뮴도 검출 됐었음..
군 부대 음식이 부실하다고..?
부실과 유해물질 두가지를 챙기는 것이 여기에 있다네!
자세한 건 출처 참조
댓글(20)
먹으면서 주기율표 배우는건가봐
mre는 그래도 아포칼립스 상황의 최후의 먹을거리 뭐 이런 포지션이라ㅎㅎㅎ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하나에 7천원이었던가? 하여튼 직구로 사볼까 하다가 친구가 절대로 먹지 말라고 차라리 마트에 가서 야챠크래커,슬라이스치즈,슬사리스 햄을 사다가 먹는게 훨씬 맛 있다고...
애들 먹을거에 장난치는 놈들에겐 그놈들 자식에게 납탄을 먹여야 정신차릴까
대충 20년도 더 전에 미국 사는 친척네 놀러갔다가 한번쯤 먹어본 것 같은 기억이 살아나는 그런 비주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