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나 은유가 아니라 진짜 마약을 의심합니다
1)한선교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본 충격적인 인물은 한선교씨였습니다.
부드럽고 따듯하고 재치있고 논리적인 TV 진행자로 인상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정치에 발 들이고 나서
그의 모습은 좀비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눈은 초점을 잃고 퀭하고
낯빛은 벌겋고 살은 이상하게 빠졌고
이상한 헛소리를 연신 늘어놓습니다.
59년생, 겨우 65세 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든 다는것을 감안을 하더라도
이해찬 전의원, 박지원의원, 한명숙 전총리
모두 연세 80 넘으셨어도 이렇게 맛이 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나이 들면서 순발력은 떨어져도 연륜이 묻어나죠.
특히나 빨간당에 속하신 분들은 하나같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점점 이상해 집니다.
혹자는 그냥 나이들며 편향성을 가지게 되었다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평생 자신이 살아온 길과 동지들 등에 어떻게 칼을 저렇게 박을 수 있지?
라는 의문점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2) 진중권
두번째로 진중권씨죠
과거 중지손가락으로 법규를 날리며 토론할 때 사실 견해가 다르더라도
그의 논리, 통찰, 화려한 언변은 유명했습니다. 민주당 정의당도 아니고 진보당에 속해
유시민작가, 고 노회찬님과 더불어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하기도 했던 인물이고
디워 논란의 당사자이기도 하고 모두가 국뽕으로 사실을 덮을 때 전면에 나선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저쪽당에 기웃거리기 시작할 때 부터 그의 눈빛, 언행, 말투, 모든것이 변했습니다
눈빛은 탁하고 초점은 맞지 않고 말은 횡설수설, 과거의 그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말들을
내뱉으며 바보가 되죠.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내가 안다]라는 논거를 대서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구요. 요즘 면상보면 완전히 약쟁이같습니다.
3)안철수
무릎팍 도사 시절 안철수씨는 유명했습니다. 이후 정치권에 들어서도
박원순씨를 서울시장에 추대 할 당시만 해도 온수하며 따듯한 인상,
논리적인 말투, 품위가 느껴졌는데
빨간당에 문을 두드리며 그는 인상이 완전히 변했죠. 표독스럽고 말투는 더 어눌해 졌고
코맹맹이 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MB아바탑니꽈 를 남겼고
박원순 시장을 봐서라도 지금 하면 안 될 인생의 모든 품위를 던지고
개같이 변했습니다.
4) 오세훈
오세훈씨는 저쪽진영의 얼굴마담이었습니다.
한 때는 CF에 출연해서 광고도 찍고 꽤나 총명했던 인물이었죠
요즘 조금만 검색해도 오세훈 면상 볼 수 있는데
얼굴은 대충 나이 따라 가는데 눈및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눈에 초점이 없고, 말은 공중에 붕붕 뜨고 인간의 탈을 쓴 괴물같죠.
https://www.youtube.com/watch?v=BLvGyJdFIBU
최근 명태균 관련 기자설명회에 특히 [눈빛]과 초점을 보면
이 사람 지금 제정신 아니다라는걸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5)김은혜
네 바이든 날리면의 그 김은혜가 맞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A4mbmx9Cc
무릎팍도사 김은혜편 보시면 압니다. 그가 예전에 얼마나 빛나던 사람이었는지.
눈빛부터가 다릅니다. 자기가 하는 말이 얼마나 이상한 말인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구요.
신기하게 저쪽당에서는 이런 인물들 말고도 인상부터 눈빛 자체가
망가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명태균 게이트 김영선씨도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전직 판사출신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말하는데 눈에 초점이 나가버렸습니다. 예전 자료 찾아보면 원래 저런사람 아니었구요
이 외에도 채 몇년 전만 해도 면상 멀쩡하던 사람들이
눈빛부터가 이상해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김진태씨도 몇년 전엔 눈빛 멀정했는데 어느순간 눈에 초점이 나갔고
배현진씨도 면상부터 맛이 가버렸고
김민전씨 과거 현재 찾아보면 아실 수 있고
한덕수 총리 참여정부 시절 찾아보면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찾아보면 빨간당쪽 분 중 이런분들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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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노화의 영역인가 보면
민주당 의원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선명하고 더 날카로워 집니다.
유시민씨 이제 젊은 나이 아니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랬고 지금의 추미애 의원, 이재명 대표도 그렇고 김민석 의원도 그렇고
이분들은 말 할 때 보면 눈빛이 살아 있어요.
최고령 박지원 의원 보면 아직 살벌해요.
단지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이면에 무언가 있다고 강력히 의심합니다.
한동훈씨는 이태원에서 그 지랄보다
정치인 마약을 전수조사 했어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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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차라리 우리처럼 속에 있는말 편하게 할 수 있는게 천국이겠구나 싶음 ㅎㅎ 진짜 저는 억만금을 준대도 저렇게는 못살거같음 ㅎㅎ
국힘당에 들어가 되먹지 못한 사상에 노출되니 눈이 총기를 잃고. 얼굴에는 욕심만 그득하구나. 국힘당의 독기가 사람을 버려놓았다. 역시 관상은 과학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약이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권력자는 원래 호르몬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권력이 마약이라는 거. + 뒷배맞추려면 술먹고 서로 약점잡아야 되서 술을 하도 처먹으니. 중소기업 사장들이 다 술배나오는게 이유가 있죠. 술을 안먹으면 사업이 안되.
권력에 눈이 멀면 .....
ㅆ| ㅂㅏㄹ 이러니 관상이 과학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눈까리가 다 돌아있음 국힘당 의원들 눈 보면 일단 맛이가있음
MOVE_HUMORBEST/1776693
뇌물같은건 간혹 기소하는데 도박이든 마약이든 연예인은 칼이 잡아 족치는 검찰 경찰도 정치인은 안 건드리죠. 진짜 저들이 두려워 하는건 그 카르텔이 깨져버릴까 두려워서 그런게 아닐까, 지금도 굥새끼는 관저에서 뽕 쳐맞고 눈깔 돌아서 침흘리고 있고 경호처장도 한대씩 놔주고 버티는게 아닐까 싶어요 레옹의 게리올드만이 딱 그거죠 마약하는 권력자.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그냥 화장실에서부터 마약빨고..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렴진화를 했다고 할 수 밖에...
과한 욕망에 사로잡히면서 부터 양심의가책도 못느끼며 거짓을 더 큰 거짓으로 덮으며 맛탱이가 가는거같습니다